학자금 신청서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연방정부에서 주관하는
FAFSA와 College Board에 사용료를 내고 신청하는 CSS Profile인데, 보통 주립대학이나 규모가 작은 사립대학은
FAFSA만을 요구하고,
아이비대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CSS Profile + FAFSA + 자체 양식
+ 세금보고서 카피등 복잡한 서류를 요구합니다.
어떤 종류의 서류이든지 모든 학자금 서류의 기본 질문들은 부모님과 학생의 세금보고서에서 출발하기때문에, 학자금 신청의 첫 시작은 당연히 세금보고 입니다. 보통 학자금 신청 마감일이 사립대학은 2/1 – 3/1, 주립대학은 3/31일까지인 경우가 많은데, 이 일정에 맞추기위해서는 늦어도 2월말까지 부모님의 세금보고가 끝나는게 좋습니다. 만약 부모님의 세금보고가 늦어지게 되면, 일단 예상소득으로 학자금 신청을 한 후에,
세금보고가 끝나는대로 바로 학자금 수정보고를 하는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