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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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받으려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신청서를 마감일 안에 보낸다. 주립대학도 학교별로 재정상태가 달라서 부모님의 소득이 같다하더라도 어느대학에 입학하느냐에 따라 학생이 받는 학비 보조 액수가 달라질 수 있고, 재정상태가 좋은 학교일수록 학자금 신청 결과도 빨리 통보해 준다.
따라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일수록 UT Austin이나 Texas A&M과 같이 재정이 튼튼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금년의 경우 이 두 대학은
3월 중순부터 4월초 사이에 신입생 학자금 통보가 이미 끝났지만, 몇몇 다른 주립대학에서는 영주권이 없는 학생의 학자금 신청 결과를 아직도 알려주지 않아서 많은 부모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텍사스에 있다해도 라이스나 베일러 같은 사립대학은 텍사스주에서 전혀 도움을 받지 않기때문에, 이 제도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주립대학 입학원서는 “ApplyTexas.org”에 들어가서
On-line으로 작성하는데, E-2 비자 자녀는 International Freshman Application이 아닌 U.S. Freshman Application을 사용해서 Texas Resident로 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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